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을 체험하며 자연을 느끼며
면역력도 키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천안에는 네 곳의
유아숲이 조성되어 있어요.
2016년에 태학산 유아숲체험원이
가장 먼저 조성되었고
작년에 청당2공원과 불당2공원,
불당동유적공원에도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유아숲체험관 종합안내도입니다.
청당2공원이 유아숲 체험원으로
바뀌며 다양한 시설들로 채워졌습니다.
입구에는 곤충을 관찰
할 수 있는 곤충관찰대가 있고요.
안으로 더 들어가면 나무 공작소,
외줄 매달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시설이 등장합니다.
자연물로 만든 놀이기구들로
주로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해 보세요.
숲에서 나무와 곤충을 관찰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릴 것입니다.
그간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외출하지 못했을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에서 활동적으로
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내용출처
ㄴ 새로운 천안 블로그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